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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는 최근 산불 피해로 인해 거주지와 생계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두 가지 형태의 재난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첫째, 2025년 3월 28일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에게 ‘산불 피해 긴급생활지원금’으로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되며, 둘째, 주택이 전파 또는 반파된 경우 ‘주택피해재난지원금’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로 지급됩니다.

     

    두 가지 모두 해당되는 경우 총 330만 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서둘러 신청해 꼭 지원금을 받아보세요!

     

     

     



    1. 안동시 산불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산불 피해 긴급생활지원금(30만 원)은 온라인 및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 접수가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4월 16일부터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성인 본인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택피해재난지원금(최대 300만 원)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피해 조사 결과에 따라 지급 대상자가 선정됩니다. 주택이 전파된 소유자는 300만 원, 반파된 경우 200만 원을 받게 되며, 임차인도 해당 기준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지원금은 별도의 피해조사와 확인 절차를 거쳐 확정된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됩니다.

     

     

    두 가지 지원금은 중복 수령이 가능하므로, 산불로 주택 피해를 입은 시민 중 안동시 주민등록자라면 총 330만 원(전파 시), 또는 230만 원(반파 시)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안내받은 절차에 따라 정확히 신청해야 지급됩니다.



    2. 안동시 산불 재난지원금 대상 조건

     

     

     

     

    30만 원 긴급생활지원금 대상은 2025년 3월 28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동시민으로, 나이 및 소득과 무관하게 전 시민이 대상입니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하며, 동일 세대원 또는 가족관계가 확인되면 대리 신청도 가능합니다.

     

    300만 원 또는 200만 원 주택피해재난지원금은 NDMS 조사 결과 ‘전파’ 또는 ‘반파’로 판정된 주택의 소유자와 임차인이 대상입니다.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피해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해당 지원금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조사 후 시청에서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따라서 두 가지 모두 해당된다면 최대 330만 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안동시의 재난 복구 지원책 중 가장 실질적인 현금성 혜택입니다.



    지원 항목 지급 대상 지원 금액 신청 방법
    긴급생활지원금 2025. 3. 28. 기준 안동시 주민 30만 원 (1인) 읍면동 방문 또는 안동시청 누리집
    주택피해재난지원금 (전파) NDMS 결과 전파 피해자 300만 원 피해조사 후 개별 안내
    주택피해재난지원금 (반파) NDMS 결과 반파 피해자 200만 원 피해조사 후 개별 안내

     

    ※ 최대 330만 원까지 현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피해 유형과 주민등록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3. 안동시 산불 재난지원금 지급 일정

     



     

    긴급생활지원금은 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로 개인 계좌로 입금됩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세대주 계좌로 지급됩니다. 주택피해재난지원금은 NDMS 조사 및 행정절차 완료 후, 개별 통보된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두 지원금 모두 정확한 신청 정보 및 서류가 갖춰져 있어야 하며, 서류 누락이나 계좌 오류가 있는 경우 지급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 시 제공하는 정보는 반드시 최신 상태로 유지해 주세요.

     

    지급 여부는 본인의 계좌 입금 확인, 또는 안동시청 홈페이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문자 알림 없이 진행되므로 자주 확인이 필요합니다.



    ✅ Q&A

     

    Q1. 전파 피해를 입은 경우 총 얼마를 받을 수 있나요?
    A. 전파 피해자의 경우 주택피해재난지원금 300만 원과 긴급생활지원금 30만 원을 합쳐 총 33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피해조사 후 대상자로 확정되어야 합니다.

     

     

    Q2. 두 지원금은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 네. 지급 대상 요건이 충족되면 두 지원금을 중복 수령할 수 있습니다. 각각 별도의 신청 또는 행정절차를 통해 지급됩니다.

     

     

    Q3. 긴급생활지원금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A. 신청 후 10일 이내에 지급되며, 신청은 온라인은 4월 16일부터, 방문은 4월 14일부터 가능합니다. 신청 기한은 4월 30일까지입니다.